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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매체 추천 마스터 (1편)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윤성우입니다.마케팅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대표님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습니다."우리 브랜드 이제 막 시작하는데 네이버 파워링크부터 해야 할까요, 아니면 메타 광고부터 해야 할까요?"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성과는 빨리 내야 하는 상황에서 매체 선정은 가장 신중해야 할 결정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체 선정의 기준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네이버는 목적이 분명한 고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고객이 직접 겨울 이불, 무릎보호대, 전기매트 등을 특정해서 검색했다는 것은 이미 구매 의사가 매우 높다는 뜻입니다.특징: 검색 기반 > 높은 전환율(CVR).장점: 우리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정확히 노출되므로 낭비되는 예산이 적습니다.추천 업종: 병의원, 생필품, 이미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네이버 광고는 '수비 마케팅'입니다. 누군가 우리 제품이나 관련 키워드를 찾았을 때, 경쟁사에게 뺏기지 않고 우리 가게로 데려오는 것이 핵심입니다.메타는 고객이 무언가를 사려고 들어오는 곳이 아닙니다. 친구들의 소식을 보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러 들어오죠. 여기서 우리는 고객의 시선을 훔쳐야 합니다.특징: 관심사/행동 기반, 시각적 자극(이미지/영상).장점: 우리 브랜드를 아예 모르던 사람들에게 "어? 이거 예쁜데?", "어? 이거 나한테 필요한 건데?"라는 니즈를 새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추천 업종: 의류, 뷰티,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 인테리어 소품 등 비주얼이 중요한 제품.메타 광고는 '공격 마케팅'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검색하지 않을 신규 브랜드나 신제품을 고객의 눈앞에 강제로 들이밀어 관심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매체 선정의 핵심은 우리 제품이 '검색'을 많이 하는 제품인지, 아니면 '비주얼'로 승부해야 하는 제품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네이버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광고를 먼저 세팅하세요. 남들이 검색할 때 우리 제품이 상단에 깔려있어야 매출이 발생합니다.메타(인스타) 광고가 정답입니다. 사람들이 검색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예쁜 소재를 만들어 타겟 고객의 피드에 침투해야 합니다.메타 광고로 '인지'를 시키고, 거기서 흥미를 느낀 유저가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우리 브랜드가 보이도록 '네이버 파워링크/브랜드 검색'으로 가두는 믹스 전략이 가장 강력합니다.마케팅 매체 선정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브랜드의 현재 위치와 제품의 성격에 따라 '우선순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네이버: "지금 당장 필요한 사람"을 잡는다.메타: "나중에라도 살 사람"을 만든다.우리 브랜드는 지금 당장 수비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공격이 필요한가요? 이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대표님의 광고비는 허공에 뿌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우리 브랜드에 딱 맞는 매체 믹스 전략이 궁금하시거나, 현재 집행 중인 광고의 매체 효율이 의심스러우시다면 언제든 문의 주십시오. 전문가의 시선으로 효율적인 예산 배분안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AMPM글로벌 윤성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5-12-26
윤성우 마케터
네이버 AD Voost 애드부스트 캠페인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1본부 2팀 이예진입니다.오늘은 네이버 GFA 내에서도 애드부스트 캠페인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AI가 키워드를 자동으로 확장하는 ADVoost 검색이란 무엇인가요?최근 네이버 검색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등록하지 않은 검색어에서도 광고가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오류나 설정 문제라기보다는, 네이버의 AI 광고 기술인 ADVoost 검색이 적용된 결과입니다.
ADVoost 검색은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광고주의 랜딩 페이지 내용을 AI가 분석하여, 서로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광고를 자동으로 노출하는 기술입니다. 단순히 키워드가 포함되었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가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이 기술은 현재 사이트검색광고(파워링크)의 ‘확장 검색’ 기능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확장 검색을 사용하면 광고주가 직접 등록하지 않은 키워드라도, AI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검색어까지 자동으로 광고가 확장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를 운영하면서 특정 제품명을 키워드로 등록하지 않았더라도,랜딩 페이지에 수분, 보습, 피부 고민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담겨 있다면 관련 검색어에서 광고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등록한 키워드에만 광고를 노출하고 싶다면 ‘일치 검색’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ADVoost 검색은 어떤 키워드까지 적용되나요?2025년 상반기까지는 ADVoost 검색이 주로 3~4단계의 롱테일 키워드를 중심으로 확장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하반기부터는 1~2단계 키워드까지도 ADVoost 검색 적용 대상이 됩니다. 앞으로는 확장 검색을 사용하면, 모든 검색 키워드가 랜딩 페이지와의 연관성에 따라 AI 판단으로 광고 노출 여부가 결정됩니다.이는 광고 운영 방식이 키워드 등록 중심에서 랜딩 페이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ADVoost 검색을 활용하면 어떤 점이 좋아지나요?첫째, 검색 결과의 품질이 개선됩니다.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실제로 연관성이 높은 광고만 노출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광고 노출이 줄어들고 네이버 검색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집니다.둘째, 광고 효율이 개선됩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ADVoost 검색이 적용된 확장 검색은 일치 검색 대비 클릭당 비용이 낮고, 클릭률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검색 의도가 명확한 롱테일 키워드에서 효율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셋째, 광고 운영 부담이 줄어듭니다.
모든 키워드를 직접 발굴하고 등록하지 않아도, AI가 질의형 키워드나 예상하지 못한 조합 키워드까지 자동으로 확장해줍니다. 이로 인해 운영 리소스를 줄이면서도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ADVoost 검색은 단순히 키워드를 늘려주는 기능이 아닙니다.
AI가 랜딩 페이지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검색어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새로운 광고 운영 방식입니다.앞으로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얼마나 많이 등록했는지보다, 랜딩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확장 검색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AI가 판단하기 쉬운 구조의 페이지와 명확한 메시지 구성이 필수적입니다애드부스트 관련해서 문의사항 있으시다면 아래 네임카드로 연락주시면자세한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12-26
이예진 마케터
마케터분들 빨리 보세요! 현재 주목해야 할 마케팅 트렌드!!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김지훈 AE 입니다.오늘 제가 준비한 주제는 현재 주목해야 할 마케팅 트렌드 입니다!2025년 현재는 마케팅의 핵심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AI'가일상이 된 환경에서 어떻게 인간적으로 연결을 하여 신뢰를 확보할 것인지 가 핵심입니다.지금 바로 주목하고 실행해야 할 마케팅 트렌드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1. 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검색의 세대교체과거에는 구글이나 네이버 상단에 노출되는 **SEO(검색 엔진 최적화)**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챗GPT, 퍼플렉시티 같은 AI 모델이 내 브랜드를 추천하게 만드는 GEO가 필수입니다.핵심: AI가 정보를 수집하기 좋게 구조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AI의 답변 리스트에 포함되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합니다.전략: 질문에 답변하는 형태의 콘텐츠(How-to, 리뷰 등)를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부 매체에 브랜드 언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2. 크리에이터 믹스 (Creator Mix): '매체'보다 '사람'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탭이 사라지는 등 대중적인 트렌드보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나노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핵심: 대형 플랫폼 광고비 집행보다, 우리 브랜드의 색깔과 일치하는 특정 커뮤니티의 마이크로/나노 크리에이터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전략: 단순 광고 협찬을 넘어 크리에이터를 브랜드의 공동 기획자로 참여시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세요.3.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와 AI 에이전트단순히 "ㅇㅇ님 어서오세요" 수준의 개인화는 더 이상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고객의 현재 상황과 맥락을 읽는 서비스가 주목받습니다.핵심: AI 에이전트가 고객의 구매 여정 전반(상담, 추천, 결제)을 돕는 '제로 클릭(Zero-Click)' 쇼핑 환경이 구축되고 있습니다.전략: 자사 몰 내에 고도화된 AI 챗봇을 도입하거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금 이 순간' 필요한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4. 피코크 전략(Peacock Strategy)과 물성(Physicality) 경험디지털 광고가 넘쳐나면서 사람들이 광고를 무시하는 '배너 블라인드'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깨기 위해 공작새(Peacock)처럼 화려하고 압도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핵심: 초대형 옥외광고(DOOH)나 창의적인 팝업스토어처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물리적 경험이 브랜드 충성도를 결정합니다.전략: 온라인 마케팅과 연동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공간을 제공하고 유저 생성 콘텐츠(UGC)를 유도하세요.이 처럼 현재 AI의 영향이 커지며 마케팅 시장도 바뀌어 가는 걸 알아보았습니다.추후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정보로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AMPM global 김지훈 AE 였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12-26
김지훈 마케터
금융광고 규제변화, 기존 방식대로 광고 못 한다.
✅금융 마케팅의 전환점: ‘전환율을 만드는 설계’에서 ‘신뢰를 설계하는 마케팅’으로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은 단순한 소비자 보호 정책을 넘어, 금융 마케팅의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2026년 4월부터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거나, 해지를 어렵게 만들거나, 선택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이른바 ‘다크패턴’이 본격적으로 금지된다. 이는 금융 마케팅이 오랫동안 의존해 온 전환 중심 설계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왜 지금 ‘다크패턴’이 문제인가그동안 온라인 금융 마케팅은 복잡한 상품 구조와 정보 비대칭을 전제로 성장해왔다. 해지 버튼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배치되고, 비교 광고는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문구만 강조되며, 신청 중 이탈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심리적 부담을 주는 팝업이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실무적으로는 전환율 개선에 효과적인 방식이었고, 법적으로도 명확히 금지되지 않았기에 관행처럼 사용돼 왔다.하지만 금융 소비자의 디지털 이용 경험이 고도화되면서, 이러한 설계는 ‘불편함’을 넘어 ‘기만’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금융위가 다크패턴을 오도형, 방해형, 압박형, 편취유도형으로 세분화해 규정한 이유 역시, 문제의 본질이 단순한 과장 광고가 아니라 사용자 경험 전반에 걸친 구조적 설계에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마케팅 관점에서 본 핵심 변화 포인트이번 가이드라인이 의미 있는 이유는, 금융 마케팅의 성과 기준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신청 완료, 클릭, 전환율이 가장 중요한 KPI였다면, 이제는 그 전환이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평가 대상이 된다.특히 비교·추천 중심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타사 대비 금리 혜택 우수”와 같은 문구는 더 이상 암묵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기준과 수치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을 경우 오도형 다크패턴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금융 광고 카피가 감각적인 설득 중심에서, 데이터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는 정보 전달 중심으로 이동해야 함을 의미한다.또한 해지나 중단 플로우를 복잡하게 만들어 이탈을 막는 방식은 단기적으로 전환율을 지킬 수 있을지 몰라도, 이제는 명확한 규제 리스크이자 브랜드 리스크로 작용한다. 금융 상품은 신뢰가 핵심 자산인 만큼, 사용자의 피로감을 기반으로 만든 전환은 장기적인 고객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실무에서 주목해야 할 마케팅 시사점첫째, UX는 더 이상 ‘전환을 보조하는 요소’가 아니다. 버튼 문구, 팝업 메시지, 선택지 구성까지 모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부로 관리해야 하며, 법·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 사전 검토가 필수적인 영역이 된다.둘째, 퍼포먼스 마케팅의 경쟁력은 ‘유도 기술’이 아니라 ‘설명력’으로 이동한다. 왜 이 상품이 적합한지, 어떤 기준으로 비교되는지, 소비자가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가 중요해진다.셋째, 단기 CVR 최적화보다 LTV와 브랜드 신뢰를 고려한 전략적 설계가 필요하다. 다크패턴을 배제한 구조는 초기 전환율이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만, 민원, 이탈 비용을 줄이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금융 마케팅은 이제 ‘설득’이 아니라 ‘신뢰 경쟁’의 영역이다2026년 4월은 단순히 규제가 시행되는 시점이 아니라, 금융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기준점이다. 이제 성과형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교묘하게 이탈을 막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투명하게 선택을 도왔는지다.다크패턴 금지는 금융 마케팅을 위축시키는 규제가 아니라, 오히려 브랜드 신뢰를 중심으로 한 고도화된 경쟁을 촉진하는 장치에 가깝다. 앞으로의 금융 마케팅 성과는 전환율 그래프보다, 소비자가 느끼는 ‘이 브랜드는 믿을 수 있다’는 경험에서 결정될 것이다.
25-12-26
최해담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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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6
서원빈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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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4
조윤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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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3
조윤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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