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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광고, 매물보다 ‘브랜드 신뢰’를 팔아라
중개업의 핵심은 ‘매물 수’보다 ‘신뢰도’입니다.같은 매물이라도 “이 중개사는 믿을 만하다”는 인식이 있으면 클릭률이 2배 높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공인중개사 광고에서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디지털 전략을 정리합니다.1. ‘매물 중심’ 광고는 피로도를 높인다많은 중개업소가 여전히 “○○동 전세 3억, 급매” 중심의 광고를 반복합니다.하지만 이런 소재는 검색 피로도가 매우 높습니다.대신 ‘시장 인사이트형 콘텐츠’(예: “○○역 전세가 변동률 리포트”, “실거주 선호 지역 TOP3”)로 전환하면 클릭률이 1.8~2.2배 상승합니다.즉, 정보형 콘텐츠를 통해 전문성을 먼저 인식시키는 것이 신뢰 구축의 첫 단계입니다.2. 리뷰와 실명 노출은 최고의 광고소재다중개업 광고의 신뢰도를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리뷰 + 실명 인증 콘텐츠입니다.“○○씨, 계약 후기 인터뷰”“대표 중개사 실명 + 얼굴 사진 노출”이 요소만으로도 전화 문의율이 평균 20~30% 상승합니다.특히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사람이 직접 말하는 후기’는 지역 기반 광고에서 큰 신뢰를 줍니다.3. 네이버지도와 블로그의 연동 구조공인중개사는 네이버 플레이스, 블로그, 지도광고 세 가지를 통합 운영해야 합니다.지도 클릭 → 블로그 후기 → 상담전화 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하면, 광고비를 최소화하고 자연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블로그 방문자 중 약 40% 이상이 네이버지도를 통해 유입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즉, 지도 기반 브랜딩은 검색 기반 유입의 ‘신뢰 게이트’ 역할을 합니다.4. ‘브랜드형 소재’로 매물보다 인식을 남겨라최근 메타 광고에서는 ‘공인중개사 브랜드 페이지’로 리타게팅하는 캠페인이 늘고 있습니다.매물 홍보 대신, **‘대표 중개사의 얼굴 +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입니다.예: “○○부동산, 신뢰가 계약을 만듭니다.”이런 브랜드형 광고는 장기적으로 매물 경쟁력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결국 소비자는 매물을 고르는 게 아니라 중개사를 선택합니다.5. 로컬 타게팅이 곧 전환 효율이다공인중개사 광고에서 전국 단위 타게팅은 비효율입니다.메타, 구글, 네이버 모두 ‘핫존’ 기반 반경 타게팅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네이버: 지역 키워드 + 플레이스 연동메타: 반경 1~3km 중심 리타게팅구글: 지역명 + 키워드 매칭이렇게 지역 중심으로 세분화하면 클릭률은 낮아져도 전환율은 3~4배 높아집니다.부동산 중개 광고는 매물을 파는 게 아니라, 신뢰를 설계하는 일입니다.신뢰가 쌓이면 매물은 따라옵니다.지금은 ‘매물 중심 노출’에서 ‘전문가형 브랜드 광고’로 전환할 타이밍입니다.
25-11-06
박준우 마케터
부동산 리드광고, ‘상담 수’보다 ‘의향률’이 핵심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조용해진 지금,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건 단순한 리드 수가 아닙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을 얼마나 선별해내느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동산 리드 광고 캠페인을 ‘의향률 기반’으로 설계하는 전략을 다룹니다.1. 시장이 조용할수록 ‘리드 품질’이 중요해진다부동산 광고의 리드 단가는 경기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시장이 냉각되면 클릭당 단가(CPC)는 내려가지만, 실제 전화 연결률은 급감합니다. 이 시기엔 단순한 ‘리드 확보’보다 ‘의향률(lead intent ratio)’ 관리가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동일한 100명의 리드를 확보하더라도, 상담 전환율이 3%에서 10%로 올라간다면 실제 계약 기회는 3배가 됩니다. 따라서 예산 효율화의 첫 단계는 리드의 ‘의향’을 구분하는 필터링 전략입니다.2. 폼 하나로 리드를 ‘등급화’하라최근 부동산 리드광고에서 성공하는 팀들은 인스턴트 양식에 ‘선별 문항’을 추가하고 있습니다.희망 입주 시기예산 범위거주 목적(실거주 / 투자)이 세 가지 문항만으로 리드를 ‘냉/온’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후 CRM 연동으로 **온리드(구매 의향 있음)**만 따로 리타게팅하면 효율은 급격히 상승합니다.메타 광고나 구글 디멘드젠 캠페인에서도 이 데이터를 Custom Audience로 재활용하면, 같은 예산으로 2~3배 높은 계약 상담율을 만들 수 있습니다.3. ‘신뢰’는 랜딩보다 메신저에서 완성된다리드광고의 본질은 ‘대화의 시작’입니다.상담 전환율을 높이려면, 광고 이후 첫 터치포인트(예: 카카오톡, 문자, 전화)에서 신뢰를 확보해야 합니다.“○○단지, 지금 상담 시 잔여 세대 우선 안내드립니다.”“○○역 인근 신축, 청약 일정 미리 받아보세요.”이런 문장은 단순 세일즈가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톤으로 전환율을 올립니다. 실제로 ‘정보형 톤’의 메시지는 일반 세일즈형보다 평균 27~30% 높은 답신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4. ‘상담 후 리마케팅’으로 리드 소모를 막아라부동산 리드 광고는 리마케팅 구조를 만들지 않으면 리드가 쉽게 낭비됩니다.상담 이탈자에게는 “입주자 후기”, “모델하우스 영상”, “입지 비교 콘텐츠” 등 ‘검증 콘텐츠’를 리마케팅으로 노출해야 합니다.특히 유튜브 디멘드젠, 네이버 GFA, 카카오모먼트의 영상/이미지 포맷을 활용해 브랜드 친숙도 + 신뢰 인지 → 재상담 유도의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5. ‘리드캠페인 + CRM’이 부동산의 생명줄이다리드 확보 이후의 자동화가 승부처입니다.GTM + Google Sheet 자동전송리드 중복검사 및 관심도 분류CRM 세그먼트별 맞춤 메시지이 세 가지를 연결하면 광고비 대비 계약당 비용(CPA)이 평균 30~40% 절감됩니다.결국 부동산 리드광고의 핵심은 예산보다 데이터와 프로세스입니다.2025년 부동산 시장은 ‘단순 노출’보다 ‘정확한 타이밍의 리드 대화’가 중요한 시기입니다.리드를 수집하는 것보다, 리드의 ‘온도’를 관리하세요.이 구조를 세팅하면 광고비는 줄고, 상담 효율은 두 배로 오릅니다.
25-11-06
박준우 마케터
EC 업종 VS DB 업종, 설계부터 다릅니다
안녕하세요!AMPM글로벌 김태환 마케터입니다.광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에"EC 업종? DB 업종? 들어는 봤지만 그 차이가 대체 뭘까? 둘 다 ROAS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싶은 생각을 한 번쯤은 가져보셨을 겁니다 EC(이커머스)업종과 DB(데이터 확보형) 업종은같은 클릭, 같은 전환이라도 ‘목표의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오늘은 그 구조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조적 차이 – ‘즉시결제 vs 상담유도’EC 업종의 목적은 단순합니다.사용자에게 상품을 보여주고, 가격을 설득하고, 구매 버튼을 누르게 하는 것.그래서 EC의 핵심 지표는 전환율 및 ROAS 입니다반면 DB 업종은 ‘상담’과 ‘문의’를 전환으로 삼습니다. 대표적으로 병원, 학원, 보험, 창업, 법률 사무소, 펜션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사이트 내에서 즉시 결제를 받지 않고, 이름·연락처·문의 내용을 받고그 다음 단계(상담, 미팅)로 이어지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결국 EC는 ‘혼자서 결정하는 구매’지만, DB는 ‘상담을 거쳐 결정되는 구매’입니다.이 차이가 광고의 모든 설계(랜딩 구조, 카피, 전환) 를 갈라놓습니다. # 광고 소재와 타깃 – ‘지금 사야 돼’ vs ‘언젠가 필요할 때’두 업종 다 ‘고민 기반 소비’를 다루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필요도가 다릅니다.EC 소비자: 이미 필요를 인식하고, 바로 해결하려는 사람.→ “오늘만 할인”, “지금 구매 시 사은품” 등 혜택 위주의 소재가 효과적DB 소비자: 문제를 인식했지만 아직 결심하지 못한 사람.→ “전문가 상담 받아보세요”, “무료 진단 신청하기” 같은 톤이 효과적즉, EC는 ‘즉시형 니즈’를 자극해야 하고, DB는 ‘신뢰와 전문성’을 쌓아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EC 광고는 혜택 중심, DB 광고는 신뢰도 중심으로 가는 게 중요합니다 # 매체 선택 – ‘검색의 힘’ vs ‘인지의 힘’-EC 업종 ‘검색에서 시작해 구매로 끝난다’EC, 즉 쇼핑몰·브랜드몰 중심 업종은사용자가 이미 상품을 찾고 있는 상태에서 광고를 만납니다.예를 들어, “무선 청소기 추천”, “겨울 코트”, “아이폰 케이스” 같은 키워드로검색을 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EC의 주 타깃입니다.-DB 업종 – ‘인지에서 시작해 상담으로 끝난다’DB 업종(병원, 학원, 보험, B2B 서비스 등)은고객이 바로 검색해서 결제하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소비자가 필요하긴 한데 다방면적으로 비교 중인 상태입니다.그래서 광고의 역할이 ‘구매 유도’보다 신뢰 형성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결국, “지금 사려는 사람에게 팔 것인가”,아니면 “언젠가 사게 될 사람에게 각인될 것인가”그 방향을 먼저 설계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 전략입니다.----------------------------------------------------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11-05
김태환 마케터
다운로드에서 리텐션까지, 앱 마케팅 기획의 모든 단계
안녕하세요. 심수빈 AE입니다. 앱 마케팅 기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다운로드 이후가 진짜 시작인 '앱 다운로드'에 관해 잘 알고 계시죠?앱 마케팅은 단순히 설치 수를 높이는 캠페인이 아닙니다.다운로드 → 회원가입 → 활성 이용 → 재방문 → 결제 및 충성 고객화로 이어지는 전과정을 설계하는 풀퍼널(Full Funnel) 전략 입니다. 즉, "설치 중심에서 생애 가치 중심으로" 시야를 전환해야 합니다.앱 마케팅의 시작은 시장 포지션을 정확히 정의하는 것 입니다.먼저 첫째, 시장 구조 분석을 합니다. 비슷한 서비스(경쟁앱)의 주요 기능, 가격 정책, 리뷰/리텐션 지표를 파악합니다.둘째, 유저 세그먼트를 정의합니다. 연령, 관심사, 주 사용 시간대, 디바이스 등 데이터 기반 타깃을 도출 합니다.그리고 셋째, 차별 포인트로 "이 앱을 꼭 써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정 합니다.예를들어 건강관리 앱이라면 단순 기록이 아니라 'AI 맞춤 리포트'나 '커뮤니티 참여'같은 차별적 가치를 강조하는 것 입니다.앱 특성과 타깃에 따라 채널 믹스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겠죠?- 검색광고(SA): 앱 설치 의도 높은 유저 확보- 디스플레이광고(DA): 브랜딩 및 재유입 유도- 영상광고(VA): 앱 가치 전달 및 감성 브랜딩-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Z세대·트렌드 민감층 공략 등으로 채널 전략을 설계 할 수 있습니다.성공적인 앱 마케팅은 단일 채널이 아닌 퍼포먼스 + 브랜딩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어떠신가요, 앱 마케팅 더이상 어렵지 않으시죠?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11-05
심수빈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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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교육
식품/음료 · 네이버 · 검색광고
건강기능식품 온라인광고 마케팅
25-11-05
신솔아 마케터
패션/잡화 · 네이버 · 검색광고
패션업종 네이버 광고 ROAS1300% 가능합니다!
25-11-05
장소라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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