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장부터 어려웠던 GFA, '중꺾마'로 돌파하다
초기 고난 : 광고 시작 후 2주간 성과 부진으로 모두가 힘들었으나,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으로 무한 반복 테스트를 감행했습니다.
성공 그룹 포착 : 지속적인 타겟팅 (생성-테스트-폐기) 반복 끝에, 마침내 사정권 내로 진입하는 단 하나의 광고 그룹을 발견했습니다.
예산 집중 : 해당 그룹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구매 전환을 폭발시키며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 GFA 성공의 핵심: 정밀 타겟팅으로 AI에게 '떠먹여 주기'
SNS 광고 경험을 바탕으로 GFA와 SNS 광고의 가장 큰 차이점을 '타겟팅 전략' 에서 찾았습니다.
| 구분 | SNS 광고 (예: 페이스북) | GFA (네이버) |
| 전략 | 가능한 열어서 논타겟 지향 (CPC 낮추기) | 가능한 좁혀서 떠먹여 주자 |
| AI 역할 | AI가 알아서 잠재 고객을 찾아줌 | AI만 기다리면 효율 확보 어려움 |
GFA 타겟팅의 한계 : 네이버 GFA는 아직 AI의 잠재고객 발굴 기술이 미흡하여, 마케터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수적입니다.
활용법 : 마케터가 '상세 타겟' 기능을 활용하여 AI에게 정밀하게 타겟팅을 제공해야만 효율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력 타겟팅 : 상세 타겟 중에서도 특히 '구매 의도' 타겟팅이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 페르소나 기반 '쌩뚱 맞은' 타겟 테스트: 타겟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일견 판매 제품과 무관해 보이는 분야의 상세 타겟
(예: 고가 지갑 판매 시 '수입 자동차' 관심사 타겟팅)에서도 ROAS 대박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테스트가 중요합니다.
📈 전환 캠페인의 부활과 주목할 지표
전환 캠페인 효율 개선 : GFA 초창기와 달리, 최근 알고리즘 진화로 전환 캠페인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전환 vs. 트래픽 : 일부 업종에서는 이제 전환 캠페인이 트래픽 캠페인보다 훨씬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트래픽 캠페인 위주로 운영 중이라면, 일부 예산을 전환 캠페인에 편성하여 테스트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주력 지면 : 평균 ROAS가 가장 좋은 네이버 메인 지면을 주력으로 하되, 다른 지면은 A/B 테스트를 통해 성과가 좋은 경우에 한해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수 지표: '장바구니 담기' 주목 : GFA 광고를 통해 스마트 스토어로 랜딩시키는 경우, 장바구니 홀딩 건의 상당수가 추후 구매로 전환되는 트렌드가 확인됩니다. 이는 전국민이 사용하는 네이버 쇼핑/스마트스토어의 강력한 파워에 기인합니다.
(cf: SNS 광고→자사몰 랜딩 케이스에서는 로스가 많아 장바구니 지표를 덜 참고함)
GFA에서는 이 '장바구니 담기' 지표를 의미있는 전략 수립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GFA는 단순한 노출 매체가 아닌, 마케터의 정밀한 타겟팅 전략과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마트 스토어 성장의 폭발적인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이 내용 중 특정 캠페인이나 타겟팅 설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지금 바로 이소영 마케터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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