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시즌에 매출 6배 만든 시즌상품 광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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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영 마케터
2025-12-19
조회수 : 69
댓글 0
안녕하세요.
브랜드를 매출로 연결하는 마케터, 문혜영입니다 :)
최근 ‘겨울 인테리어 제품’이 메인 시즌인 광고주의 캠페인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목표 ROAS는 200%였지만, 메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ROAS 350% 이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즌 상품을 어떻게 운영했기에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었는지,
실제 집행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GFA 기준 평균 CTR 1.5% 이상으로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 카탈로그, ADVOOST 지면 제외)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남성
→ 유입 후 바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직랜딩에서 구매 전환이 우수
여성
→ 브랜드·전체 구성을 볼 수 있는 메인 랜딩에서 구매 전환이 우수
즉, 성별에 따라 소비 흐름 자체가 달랐던 것입니다.
브랜드를 매출로 연결하는 마케터, 문혜영입니다 :)
최근 ‘겨울 인테리어 제품’이 메인 시즌인 광고주의 캠페인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목표 ROAS는 200%였지만, 메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ROAS 350% 이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즌 상품을 어떻게 운영했기에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었는지,
실제 집행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 100% 직접 운영한 광고 성과입니다.
성과를 좌우하는 랜딩 테스트 + 소재 테스트
시즌 상품은 타이밍이 곧 성과입니다.
따라서 테스트는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테스트 시점은 메인 시즌 최소 한 달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야 시즌 진입 전까지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고, 고도화된 상태로 본 집행에 들어갈 수 있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테스트는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테스트 시점은 메인 시즌 최소 한 달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야 시즌 진입 전까지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고, 고도화된 상태로 본 집행에 들어갈 수 있기 떄문입니다.
카테고리는 정해져 있지만, 타겟은?
대부분의 브랜드는 식품이면 식품,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패션이면 패션처럼
이미 판매 카테고리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을겁니다
이미 판매 카테고리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을겁니다
하지만 실제 광고를 집행해보면 아시겠지만,
타사와 아무리 같은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실제 타겟·랜딩·구매 흐름은 전혀 다르게 반응합니다.
타사와 아무리 같은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실제 타겟·랜딩·구매 흐름은 전혀 다르게 반응합니다.
이때
신규 브랜드라 데이터가 전혀 없다면 → 메인 타겟부터 공략
일정 집행 데이터가 있다면 → 세부적인 차이를 찾아내는 단계로 진입 하는 방식으로 가셔야합니다
일정 집행 데이터가 있다면 → 세부적인 차이를 찾아내는 단계로 진입 하는 방식으로 가셔야합니다
물론 예산을 크게 써서 한 번에 파악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초반부터 공격적인 예산 집행은 쉽지 않을테니 하나씩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초반부터 공격적인 예산 집행은 쉽지 않을테니 하나씩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이 브랜드는?
해당 광고주 역시
겨울 시즌이 메인인 인테리어 제품을 본격적으로 밀기 전,
일반 인테리어 제품 광고를 먼저 집행하며
타겟 반응, 랜딩 유형, 소재 반응 데이터를 사전 분석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단 하나,
해당 브랜드 제품의 USP 정의였습니다.
겨울 시즌이 메인인 인테리어 제품을 본격적으로 밀기 전,
일반 인테리어 제품 광고를 먼저 집행하며
타겟 반응, 랜딩 유형, 소재 반응 데이터를 사전 분석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단 하나,
해당 브랜드 제품의 USP 정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곤 하는데 USP는 ‘장점’이 아니라 ‘차별점’입니다
USP는 단순히 “좋다, 예쁘다”가 아닌, 시장에서 왜 이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1. 제품의 USP를 명확히 정리
2. 시장조사를 통해 핵심 소비자 페르소나 설정
3. 페르소나별로 소재 기획 → 테스트 진행
3. 페르소나별로 소재 기획 → 테스트 진행
순차적으로 정리하여 테스트를 집행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에서 드러난 결정적인 인사이트
첫 테스트 결과,GFA 기준 평균 CTR 1.5% 이상으로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 카탈로그, ADVOOST 지면 제외)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남성
→ 유입 후 바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직랜딩에서 구매 전환이 우수
여성
→ 브랜드·전체 구성을 볼 수 있는 메인 랜딩에서 구매 전환이 우수
즉, 성별에 따라 소비 흐름 자체가 달랐던 것입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 방향을 조정했습니다.
1. 그룹별 예산을 차등 운영
2. 반응이 좋았던 프로모션 소재를 기준으로
→ 랜딩페이지 내 추가 배너 제작 요청
3. 이탈 고객을 잡기 위한 리타겟팅 캠페인 별도 운영
이 과정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데이터가 고도화되었고,
시즌 시작 약 2주 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1. 그룹별 예산을 차등 운영
2. 반응이 좋았던 프로모션 소재를 기준으로
→ 랜딩페이지 내 추가 배너 제작 요청
3. 이탈 고객을 잡기 위한 리타겟팅 캠페인 별도 운영
이 과정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데이터가 고도화되었고,
시즌 시작 약 2주 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해당 브랜드는 처음 목표 ROAS 200% 에서 350%까지 달성할 수 있었고,
이뿐만이아니라, 해당키워드의 "코드"에 광고로인한 트래픽 & 구매건수까지 쌓여
1페이지내에 노출까지 되서 실제 매출은 광고집행전보다 6배 이상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1페이지내에 노출까지 되서 실제 매출은 광고집행전보다 6배 이상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시즌 상품인데
메인 시즌 광고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언제든 저, 문혜영마케터에게 연락주세요
자사에 맞는 USP부터 실행 전략까지,
브랜드의 매출을 구조적으로 폭발시키는 방향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Contact : 02-6049-4279
카카오톡: moondi33
E-mail : mhy@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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