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광고 전략 : '논타겟'으로 붓고 '리타겟'으로 잡는다, 구매 전환을 만드는 필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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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빈 마케터
2025-12-29

조회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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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입니다 !

지난 GFA 글에서는 
"관심사" 와 " 맞춤 키워드"로 우리 고객을 찾는 방법을 알아봤다면, 
오늘은, 광고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운영 전략"에 대해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논타겟" 과 "리타겟"의 조합입니다.
이 두가지는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함께 사용할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냅니다.

1. 논타겟(Non-Target): 그물을 넓게 펼치기

'논타겟'은 말 그대로 별도의 타겟팅 설정 없이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입니다.

목표: 우리 브랜드를 모르는 신규 유입(Traffic)을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장점: 타겟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확보할 수 있는 모수(Audience)의 규모가 가장 큽니다.
경쟁이 분산되어
CPC(클릭당 비용)가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입니다.

단점: 관심도가 낮은 유저에게도 노출되므로,
당장의 전환율이나 성과 지표는 다소 저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핵심 전략: 당장의 성과가 나쁘다고 끄면 안 됩니다.
이 단계는
"새로운 모수를 계속 부어주는 수도꼭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 리타겟(Re-Target): 이미 들어온 물고기를 잡아라

'리타겟'은 우리 웹사이트에 방문했거나 특정 행동을 한 유저를 다시 찾아가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GFA 관리자 메뉴의 도구-> 잠재고객 관리 -> 웹사이트 타겟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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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브랜드와 접점이 있는 고객을 설득하여 구매를 완결짓는 단계입니다.

설정 기준: 장바구니 담기, 상품 상세페이지 방문, 회원가입, 구매 완료 등 구체적인 행동을 기반으로 설정합니다.

장점: 이미 우리 브랜드에 관심을 보인 유저이기에전환율(CVR)이 가장 높습니다.

단점: 모수가 한정적이라 경쟁이 치열하고, 그만큼 CPC가 가장 비쌉니다.


3. 필승 전략: GFA 구매 퍼널 구축하기

GFA의 성공 방정식은 이 두 가지를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STEP 1 (논타겟):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신규 방문자를 웹사이트로 유입시켜'관심 있는 모수'를 확보합니다.

STEP 2 (리타겟): 방문 경험이 있는 유저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합니다. 이때는 단순 노출이 아니라, 

**가장 설득력 있는 소재(구매설득용)**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Tip>

"장바구니에 담아두신 상품, 잊지 않으셨나요?", "회원가입 시 3천원 쿠폰 즉시 지급" 등 강력한 혜택을 제시하세요.

STEP 3 (구매 완결): 신규 유입 -> 리타겟 ->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Funnel)**가 완성되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전체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요약 

GFA 광고비가 아깝고, 비싸다고 느껴지시나요? 

혹시 비싼 '리타겟'만 돌리고 있거나, 

성과가 안 나오는 '논타겟'만으로 구매를 기대하고 계신 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논타겟으로 문을 활짝 열어 고객을 모으고,

리타겟으로 촘촘하게 그물을 짜서 구매를 만드세요.

이런 캠페인 구성을 짜는데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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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자격이수

브랜드에 날개를 달아주는 마케터 한영빈AE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창의적인 전략" 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

그것이 저의 역할이자 사명입니다.

광고 그 이상, 브랜드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
성과로 이어지는 마케팅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성공적인 캠페인, 저와 함께 시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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