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널마케팅전략! 서울마라톤 5일전, 러너들의 검색어가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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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선 마케터
2026-03-10

조회수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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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마라톤 대회 서울마라톤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를 앞둔 러너들은 지금 기록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 이른바 빌드업(Build-up) 구간에 들어갑니다.

이 시기 러너들의 관심사는 더 이상 러닝화나 러닝웨어 같은 장비 구매가 아닙니다.

이미 대부분의 장비는 준비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러너들의 소비는 “기록을 위한 컨디션 관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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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3개의 소비 시장이 있습니다


러닝 시장을 보면 마라톤 시즌의 소비는 크게 세 가지 구간으로 나뉩니다.


1️⃣ 대회 준비 시장 (약 3개월 전)


러너들이 장비를 준비하고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대표 소비 제품

  • 러닝화

  • 러닝웨어

  • GPS 러닝 시계

이 구간은 대부분의 러닝 브랜드가 광고를 집중하는 시장입니다.




2️⃣ 대회 직전 시장 (약 1주 전)


대회가 가까워지면 러너들의 소비 패턴은 크게 달라집니다.

이 시기에는 실제 레이스 준비를 위한 제품 구매가 늘어납니다.


대표 소비 제품

  • 에너지젤

  • 카보로딩 식단

  • 스포츠 테이핑

  • 러닝벨트

러너들은 이 시기에 다음과 같은 검색을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 서울마라톤 코스

  • 카보로딩 음식

  • 마라톤 페이스 전략

  • 에너지젤 섭취 타이밍

  • 마라톤 테이핑 방법

즉, 이 시기의 검색은 단순한 정보 탐색이 아니라

“레이스를 준비하기 위한 행동 기반 검색”입니다.




3️⃣ 대회 직후 시장 (약 1주)


마라톤이 끝난 이후에는 또 다른 소비 시장이 열립니다.

바로 회복(Recovery) 시장입니다.


대표 소비 제품

  • 마사지건

  • 리커버리 음료

  • 무릎 보호대

  • 물리치료

  • 냉찜질을 돕는 젤 슬리브 제품

대회 이후에는 근육 피로와 부상 관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리커버리 제품의 구매 전환이 높아지는 구간입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놓치는 마케팅 구간


흥미로운 점은

대부분의 러닝 브랜드가 “대회 준비 시장” 중심으로만 광고를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실제 소비 흐름을 보면


대회 직전 / 대회 직후 구간이 오히려 구매 의도가 더 명확합니다.


이 시기의 러너들은

  • 기록을 위한 컨디션 관리

  • 레이스 준비

  • 대회 이후 회복

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제품을 찾기 때문입니다.




러닝 콘텐츠 전략도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러닝 시장에서

“러닝용품 추천” 같은 콘텐츠는 이미 경쟁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반면 조회수가 높게 나오는 콘텐츠는

대회 직전과 직후 행동을 다루는 콘텐츠입니다.


예를 들어

  • 마라톤 전날 카보로딩 실제 루틴

  • 에너지젤 언제 먹어야 기록이 유지될까

  • 마라톤 끝나고 무릎이 아픈 이유

  • 러너들이 대회 후 가장 많이 찾는 회복 방법

이러한 콘텐츠는

러너에게는 실제 경험 기반 정보가 되고
브랜드에게는 구매 타이밍이 명확한 마케팅 포인트가 됩니다.




러닝 시장 마케팅의 핵심


러닝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러닝용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


러너의 행동 타이밍에 맞춰 마케팅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특히

  • 대회 직전 준비 시장

  • 대회 직후 리커버리 시장

이 두 구간을 활용하면

러닝 브랜드는 콘텐츠 반응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러닝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러닝용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

러너의 행동 타이밍에 맞춰 마케팅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러닝 시장 소비 데이터나마라톤 시즌 광고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편하게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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