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자사몰 성과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대표님들께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대표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세요.
“스마트스토어나 버티컬 매체에서는 잘 팔리는데, 자사몰은 왜 이렇게 성과가 안 나올까요?”
여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입점몰은 이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자사몰은 내가 직접 고객을 데려와야 하는 구조라 처음부터 성과가 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사몰은 애초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사몰을 빠르게 키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내 브랜드를 누군가 “찾아올 이유”를 만드는 것, 그리고 한 번 들어온 고객을 놓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겟층에 맞는 매체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2030과 3050은 반응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1.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다면 감성과 후킹이 핵심입니다.
이 세대는 정보보다 느낌에 먼저 반응합니다.
"예쁘다, 갖고 싶다, 재밌다" 같은 감정에 움직이죠.
이 감정을 가장 빠르게 건드릴 수 있는 매체가 메타, 틱톡, 유튜브입니다.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 그대로 저장하고, 브랜드명 검색하고, 인스타 팔로우하고, 자사몰까지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즉 감성 숏폼을 활용해 브랜드 매력을 먼저 각인시키고 이후 검색이나 재유입으로 자사몰 방문까지 이어지도록 만드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2. 반면 3050 세대는 감성보다 편리성과 신뢰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이 제품이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주는지, 정말 믿을 만한 브랜드인지, 구매 과정이 귀찮지 않은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 타겟에게는 유튜브 검색 기반 광고나 구글 디스플레이, 네이버 지식형 콘텐츠 같은 정보성 광고가 잘 맞습니다.
즉,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구매 장벽을 낮춰주는 흐름을 설계하면 자사몰로 안정적으로 유입됩니다.
그리고 자사몰 성장을 진짜로 완성하는 건 리타겟팅입니다.
리타겟팅은 한 번 들어온 유저를 다시 데려오는 구조를 말합니다.
픽셀·태그 설치로 행동 데이터를 모아두고
상세페이지 본 사람, 장바구니 넣은 사람 등 행동 단계에 따라 다시 광고로 연결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사몰만의 혜택을 명확하게 보여주면 입점몰보다 자사몰을 선택하는 비율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정리하자면, 자사몰은 입점몰과 같은 방식으로는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고객이 “내가 굳이 여기서 사야 하는 이유”를 느끼게 하는 브랜딩과
한 번 들어온 고객을 놓치지 않는 리타겟팅 구조가 함께 설계되어야 합니다.
2030은 감성 영상 기반의 노출 전략을,
3050은 정보 전달 중심의 신뢰 기반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두 타겟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건, 탄탄한 리타겟팅을 통한 재유입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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