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퍼포먼스 3본부 1팀 마케터 송선영입니다.

최근 운영한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 메타 광고 캠페인에서, 초반 제가 전달 받을때의 DB 단가 11만 원대에서 시작해서 한 달 만에 5만 원대까지 절감하고 월 DB 수를 2배 이상 확대한 사례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같은 경우, 고관여에 높은 정보 탐색도와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DB 확보가 쉽지 않은 업종입니다. DB 양 뿐만 아니라 실 DB의 양도 같이 봐야 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단기간 내 안정적인 DB단가와 질의 구조를 만들어 효율을 개선할 수 있었던 전략을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저에게 처음 광고를 맡기셨을때의 첫 데이터와 한 달 뒤 광고 데이터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DB수는 2배로 높이고, DB단가는 절반으로 절감을 했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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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전달 받았을때의 대시보드에서는 서로 다른 타겟과 소재 테스트로 학습 분산이 발생하였고, 의미 없는 타겟과 지면에도 모두 노출이 되어 허수 db가 들어와도 대부분 허수 DB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존 다수 타겟들을 논타겟으로 풀어두되, 2-3개 코어 타겟으로 추가 통합하여 하나의 세트에 하나의소재만 배치하여 광고셋트단에서 내부 경쟁을 제거하였습니다. 

또한 잠재고객 양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폼 문항이 긴 부분을 수정하였고, 핵심 정보(비용, 마진, 점주 인터뷰)를 전면 배치해 이탈률을 감소 시킬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소재는 성공사례/점주인터뷰/개설비용/모델 등으로 소구점을 하나씩 잡아 진행을 해보니, 인터뷰와 개설 비용 부분에서 높은 전환율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어 해당 소재들을 대상으로 디벨롭하여

예산 볼륨을 확장하여 추가 노출이 될 수 있게 설정하였습니다. 소재 부분은 피로도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3일의 데이터를 보며 db 단가가 높게 나오거나 효율이 없으면 과감하게 OFF를 하고

추가 소재를 등록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은 전환 과정이 길고 DB 단가가 높아

초반에는 불안정한 지표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메타에서 dB수만 잡을 것이 아닌 진성 DB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상세한 타겟팅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타겟팅, 소재, 랜딩, 세팅 구조를 기반으로 

학습 구조만 제대로 잡아주면 단기간에도

DB 단가를 절반 수준으로 절감하고 DB 수는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해당 프랜차이즈 광고주는 예산을 두배로 올려 현재는 월 4천-5천정도 광고비를 증액하여 DB 단가는 현재 4-5만원을 유지중에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집행하시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제가 계정 컨설팅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